* 여기가 공항이 아니었더라면 저 표정... 완전 대박 감성터지는 표정이라고 생각한다. (이 사진을 대문으로 한 이유)
6월 15일.
전주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아이유.
아니 친근한 모습의 이지은^_ ^
14일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무슨 다른 스케줄이 있었던건지 일본에서 하루 더 쉬고 싶었는지
예상밖에 15일에 도착해서 나에게 지은이를 볼 기회를 준 아이유님. (응!?)
오후 2시 가까이 되서 도착한 지은이는
같이 있던 팬들의 폭풍셔터소리와 함께 배웅(?)을 받으면서 입국을 했고
그곳에 같이 있던 한 여팬의 선물을 받고 상당히 기뻐했다.
그래서 그 여팬은 광대가 폭팔하는 기염을 토했다는건 기억 한 구석의 좋은 후기로 미뤄두자.
그럼!
이렇게 다녀는게 훨씬 이쁘다는걸 보여준 지은이 모습! 시작~~> <
이 모습만 보면 모 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장학생 이지은!
청순미가 폭팔!!!
머리 저렇게 한쪽으로 휙~ 넘어가는건 정말 너무 예뻐~~ㅠㅠ.....
아주 멀리 있던 터라 화질은 죄송.......
(근데 이녀석 이미 우리가 있는곳을 알고 보고 있었다..)
게이트를 나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인사!!
여러분들은 역시 오늘도 있군요~
흐아~~ 진짜 이거야 말로 청순미 대 폭팔!
옆모습도 자신감 넘치는 이지은! 아이유?! 이지은!!!
이 때 누군가가 등장해서 뭔가를 투척했으니!
지은이도 갑자기 튀어나와서 좀 놀랬나보다.ㅋㅋㅋ
맛있어 보이는 크리스피 땅콩 초코볼인것 같다.
오! 이건 뭐시여~~~~!!
나 이거 먹으라고 너 안먹고 준거시여!?
표정 오랜만에 굉장히 스펙타클한것 같다.ㅋㅋ
'이거 얼마나 맛있길래 준거지!?'
혹은 '이거 맛있긴 한건가~'
뭐 그런 느낌이 오는것 같다고 할까.ㅋㅋㅋ
후자라면 좀 재미나겠다.ㅋㅋㅋㅋㅋㅋㅋㅋ
옆에 있던 팬이 뭐라고 했는지 매니저님이 뭐라고 했는지
표정이 왠지 감성터진다.
사실은 '응!? 뭐라고~? 안들려~!!'
라고 하는것이겠지!?
그나저나 정말 공항이 아니었다면
저 표정만 보고 있자니 왠지 감성터지는 모습 같다...
칫솔...........!?ㅋㅋㅋㅋㅋㅋㅋㅋㅋ
칫솔 아니고 다른 팬이 준 치즈스틱~^_ ^;;
사진 작업 하기 전엔 저게 뭐야!? 했다가 같이 있던 팬에게 자기가 치즈스틱 줬다고 하길래
아! 이게 그 치즈스틱이구나 했다.ㅋㅋㅋ
오냐 니들이 수고가 많다~
머리가.....ㅠㅠㅋㅋㅋㅋ
히드라유..........
여러분 안녕~~~~!!!
지은아 안녕~~~~~
나도 전주콘서트에서 봐!!ㅠㅠ
라고 외치고 싶었는데....
그럴수가 없었다...
내 전주콘서트 티켓 어디로 갔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망할 로젠!!!!!!!!!!!!!!!!!!!!
정말 니넨 답이 없구나.......휴우........
귀여움 터지는 손 인사!
저 손만 빼곰히 나온거 봐라.ㅋㅋㅋㅋ
눈은 하나만 나왔지만 왠지 모르게 저 눈만 보고 있어도 이젠
이지은이다! 하고 알게 될 정도로 맑게 보여서 좋다^_ ^
그나저나 저 뒤에 곰인형 둘도 굉장히 귀엽네ㅋㅋㅋ
지은아!
너의 첫번째 콘서트. 전국을 다 못가서 미안해ㅠㅠ..
남은 콘서트는 최선을 다해서 가볼께~~~
항상 너의 노래가 날 위로하고 팬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듯이 나도 너에게 좋은 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!
http://blog.daum.net/lasie - 클릭하시면 본문이 열립니다!^_ 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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