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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비떼의 관심들이..헠..;

때는 바야흐로 1월 1일 02시 30분 넘었을꺼에요...
가요대제전 끝나고 이지은 퇴근길 보려고 대기 타고 있었죠.... 수많은 팬들과 함께.....
하나둘 나오기 시작하고...
어느팀은 주차장까지 걸어가서 차를 타고 어느팀은 문앞까지 차 몰고 와서 타는 등.. 그렇게 쭉쭉 빠져나가고 있었어요..
쭉 대기 타고 있는데..계원매니저님과 주희씨와 댄서 몇은 먼저 퇴근하고... 정현씨가 상황 살피러 나왔다가...
주차장에서 차를 빼더군요.. 그래서 아.. 이지은 좀 못보는거야 괜찮지.. 안전하기만 하면..그러고 있는데..;;
갑자기 이지은이 걸어 나오더군요..;; 실장님과 함께.... 걸어서 실장님의 차 벨로스터 를 타고 가려고 주차장으로 이동하는중에..
중고딩 팬들이 이지은 가는길 막 막고..손잡았다고 난리 치고.. 실장님 빡치시고.....실장님까지 막아서 실장님께서 이지은 손잡고 막 뚫고 가고...
차에 타서 문 닫을려고 하는데 문잡고 안놔줘서 차문 못닫고....... 차문 닫으니까 막아 재끼고..... 장난 아니였죠....
아.이지은 좀비에 걸려서 심장 떨리겠구만 하고 있는데...... 뭐..그닥 신경 안쓰는듯 하더군요..괜히 .. 뒤에서 모든 현장을 지켜본 저만...뻘쭘 ㅋㅋㅋㅋ;;;
사전 전말 끝........ 이상 좀비떼를 본 1人 입니다.. 별내용 없지요..?;;; ㅈㅅ..;;

【 이형진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ㄷㄷㄷㄷㄷㄷ

【 라판이유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완전 무서웠을듯 ㅋㅋ

【 레몬트리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예상보다는 그 이상이네요ㄷㄷ 난 차따라 뛰는거 말하는줄ㅎㄷㄷ

【 김동현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아진짜 왜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사람들 진짜 뭐하는건지ㅡㅡ;

【 남편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아무일없다는.... 다행이다....

【 팬더멜로우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헐....뭐야 정말 좀비녀석들

【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좀비는 무섭습니다... 나도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낌...

【 ZARD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좀비처리는 요보비치누나가 전문인대.....확 의뢰해버려....ㅋㅋㅋ

【 박보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요즘 진짜 무섭구나..이런 일 덤덤한것같다는 아이유도안타까움 ㅠㅠ

【 남편 】님의 코멘트 입니다

ㅋㅋㅋ생명의위협ㅋㅋㅋ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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